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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소방서, 위험물 불법 저장·취급 단속서 4건 적발

등록 2026.09.01 16:16:38

1건은 입건 조치

김포소방서, 위험물 불법 저장·취급 단속서 4건 적발

[김포=뉴시스] 김지현 기자 = 경기 김포소방서가 위험물 불법 저장·취급 행위에 대한 기획단속을 벌여 4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1건을 입건했다.

김포소방서는 지난달 10일부터 31일까지 위험물 판매취급소 33개소를 대상으로 기획단속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달 3일 울산 주택가 인근 페인트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계기로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단속 기간 위험물 안전관리자 근무 실태와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 제조소 등의 위치·구조 및 설비기준 적정 여부 등을 확인했다.

단속 대상은 허가 업소 24개소와 무허가 업소 9개소로, 이 중 3개소에서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김포소방서는 이와 함께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윤활유 취급업체 11개소에 대한 불시 단속을 진행해 1개소를 지정수량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손용준 김포소방서장은 "위험물 취급은 작은 부주의나 관리 소홀도 급격한 연소 확대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거시설 인근 위험물 취급소에 대한 단속과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불법 저장·취급 행위를 근절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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