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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신규 광역소각장, 재정사업·화격자 방식 그대로 추진"

등록 2026.09.02 11:35:42

전주시 "기존 방식 변경할 만한 결정적 사유 찾지 못해"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 전경.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 전경.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삼천동 일원에 조성할 신규 광역소각장을 기존 계획대로 '재정사업·화격자(스토커) 방식'으로 건립하기로 했다.

시는 최근 전문가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공개 대토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집중 검토한 결과 현재 추진 중인 재정사업과 화격자 방식을 변경할 만한 결정적 사유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현재 추진 중인 '전주권 광역폐기물처리시설 건립사업'의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사업 방식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에는 환경기술과 재정 분야 전문가, 환경·시민단체, 한국환경공단 관계자 등 전문가 11명이 참여했다.
 
이에 따라 시는 2021년과 2025년 검토 결과를 토대로 기존 방식대로 전주권 광역폐기물처리시설 건립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신규 광역소각장은 전주와 완주, 김제, 임실 등 전주권 4개 지역의 폐기물을 처리하게 되며, 총사업비는 3353억원으로 국비 1526억원과 지방비 182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하루 처리 용량은 550t이다.

강병구 시 자원순환국장은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가 최우선인 만큼 기존 소각시설의 노후화에 대비해 신규 소각장 건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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