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식] 신규시책 103건 발굴…27개 사업 일몰 등
등록 2026.09.02 15:00:46

[담양=뉴시스]송창헌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담양군이 박종원 군수 주재로 2027년도 시책발굴 보고회를 열고 신규시책 103건과 일몰시책 27건 등 130개 사업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민선 9기 군정방향을 구체적 사업으로 연결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자리로, 사업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정책 효과,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특히 효과와 필요성이 낮은 사업을 일몰시책으로 정비해 10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내다봤다.
신규시책으로는 생활인구 확대와 미래교육 기반 구축, 사계절 관광 활성화, 첨단4지구 조성 기반 마련, 광역도시철도, 스마트농업 확대 등이 논의됐다.
군은 민선 9기 공약과의 연계성과 현안 해결 가능성을 검토하고 국·시비 등 외부재원 확보와 부서간 협업을 통해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담양 곳곳서 '문화요일 이짝저짝' 성료
담양군문화재단이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문화요일 이짝저짝'이 17회차까지 공연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모두 22차례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정해진 공연장을 벗어나 담양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9월에는 소쇄원에서 지역 국악예술인 특집공연 '소쇄풍류'를 선보인다. 2일 공연에 이어 오는 16일 오후 5시 18회차 공연이 열린다. 10월3일과 31일에는 죽녹원 분수광장 앞에서 하반기 공연을 이어간다.

◇담양군, 민관 사례관리 워크숍
담양군이 지난 1일 담양에코센터에서 통합사례관리와 노인 통합돌봄, 아동·청소년, 보건 분야 실무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민관 사례관리 워크숍'을 열었다.
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혜림종합복지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 강화와 함께 심리적 소진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 사업·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올해는 위기사례 대응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부담을 해소하고 회복하는 교육을 새롭게 편성했다. 대상자의 강점을 중심으로 욕구를 파악하는 사례관리 기법도 공유했다.
혜림종합복지관과 청소년상담센터는 통합사례관리 사례를 발표하고 민관실무자들과 위기사례 대응 경험과 방안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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