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스타벅스 결제액 4개월 째 앞서…격차는 줄어
등록 2026.09.03 13:12:43
투썸, 5월부터 스타벅스 추정 결제액 추월
6월 203억원 격차 지난달 18억 수준으로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투썸플레이스의 지난 5월부터 3개월 연속 월간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액이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의 스타벅스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아이지에이웍스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5∼7월 석 달간 누적 결제액은 투썸플레이스가 3천613억8천만원, 스타벅스가 3천316억4천만원으로 투썸플레이스가 약 298억원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투썸플레이스 매장. 2026.08.04.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4/NISI20260804_0021387722_web.jpg?rnd=20260804141417)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투썸플레이스의 지난 5월부터 3개월 연속 월간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액이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의 스타벅스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아이지에이웍스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5∼7월 석 달간 누적 결제액은 투썸플레이스가 3천613억8천만원, 스타벅스가 3천316억4천만원으로 투썸플레이스가 약 298억원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투썸플레이스 매장. 2026.08.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투썸플레이스가 4개월 연속 스타벅스의 추정 결제액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두 업체 간 추정 결제액 격차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
3일 인공지능(AI)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딜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투썸플레이스의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금액은 1179억9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스타벅스의 신용·체크카드 결제추정액 1161억2000만원보다 18억7500만원 높은 수치다.
이처럼 투썸플레이스가 스타벅스의 신용·체크카드 결제추정액을 넘어선 건 지난 5월부터 지나달까지 최근 4개월간 지속되고 있다.
다만 두 회사의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금액 격차는 좁혀지고 있다. 두 회사의 격차는 지난 6월 203억원에서 7월 95억7600만원으로, 8월18억7500만원으로 줄어들었다.
더욱이 투썸플레이스의 지난 7월 대비 8월 실적이 역성장하면서 격차는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투썸플레이스의 8월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금액은 7월 1188억9200만원 대비 약 9억원 빠졌다. 반면 스타벅스의 경우 7월보타 8월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금액이 68억원 증가했다.
최근 3년간 월별 신용·체크카드 결제추정액 집계에서 투썸플레이스가 스타벅스를 앞선 건 지난 5월이 처음이다.
당시 스타벅스는 '5·18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으로 불매운동의 중심에 놓였고, 논란 직후 주간 결제 추정액과 앱 신규 설치 건수가 모두 감소한 바 있다.
이후 모든 프로모션을 중단한 스타벅스는 지난 7월 '서머 쿠폰' 이벤트를 시작하며 고객 유입에 나섰다.
스타벅스는 '서머 쿠폰'을 통해 리워드 회원에게 무료 음료와 푸드 할인 쿠폰을 제공했고, 4000원 대 리프레셔 음료를 선보였다.
이같은 프로모션은 고객의 발걸음을 불러모았고, '핑크 피치 리프레셔'는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30만잔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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