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RV, 아이티센 사내 결제에 '캔톤' 적용…블록체인 결제 고도화
등록 2026.09.03 13:39:22
ERP 연동해 주문·결제·정산 실시간 처리…기관용 블록체인 상용화 사례 확대
![[서울=뉴시스] DSRV 로고. (사진=DSRV) 2025.04.14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4/NISI20250414_0001817405_web.jpg?rnd=20250414170410)
[서울=뉴시스] DSRV 로고. (사진=DSRV) 2025.04.1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DSRV는 아이티센그룹의 사내 카페 '카페드센' 결제 시스템에 기관용 블록체인인 캔톤 네트워크를 적용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1월부터 카페드센 모바일 앱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주문·결제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이번 네트워크 전환으로 결제 시스템과 아이티센그룹 사내 전사적자원관리(ERP)를 연결하면서 주문부터 결제와 정산까지의 과정을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캔톤은 미국 예탁결제원(DTCC)이 오는 10월 출시할 토큰화 서비스의 주요 네트워크 중 하나다. DTCC는 지난 7월 시범 거래에서 베수와 캔톤을 함께 활용해 멀티체인 구조를 검증했다. 골드만삭스, 나스닥, BNP파리바, 시타델증권 등 글로벌 금융회사와 시장 인프라 기관들도 캔톤 개발사인 디지털애셋에 투자하거나 캔톤 생태계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채권과 펀드, 환매조건부채권(RP) 등 실물연계자산(RWA)의 토큰화 인프라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서병윤 DSRV 공동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기업의 실제 결제 업무에 캔톤을 적용한 첫 사례이자 당사 기술 구축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검증해낸 성과"라며 "캔톤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들이 사업 구상부터 상용화까지 안심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최적의 인프라 환경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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