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쌀 품질 또 인정"…나주통합RPC, 2년 연속 우수상
등록 2026.09.03 17:18:41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서 수상
생산·저장·유통·품질 경쟁력 강화 성과
![[나주=뉴시스] 나주 왕건이탐낸쌀이 4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됐다. 사진은 왕건이탐낸쌀. (사진=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3/NISI20260903_0002229754_web.jpg?rnd=20260903171402)
[나주=뉴시스] 나주 왕건이탐낸쌀이 4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됐다. 사진은 왕건이탐낸쌀. (사진=나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나주통합RPC(미곡종합처리장)가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으며 나주 쌀의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3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통합RPC가 '2026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
나주통합RPC는 2023년과 2024년 장려상에 이어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평가는 품종 순도와 외관, 단백질 함량, 식미 등 쌀 품질뿐 아니라 생산·가공·유통 과정의 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나주통합RPC가 지역에서 생산된 벼의 수매부터 건조·저장, 도정·포장, 유통까지 전 과정의 품질관리를 강화해온 결과로 풀이된다.
나주시는 고품질 쌀 생산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기반 확충에도 나서고 있다.
올해 국비사업인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21억원을 투입, 다시 건조저장시설(DSC) 개보수를 추진 중이며 이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설이 완료되면 수확기에 집중되는 벼를 안정적으로 건조·저장해 원료곡 품질을 유지하고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포장지 제작 지원과 함께 2억800만원 규모의 쌀 진공포장재 지원사업도 추진해 쌀의 신선도와 품질 유지력을 높이고 프리미엄 소비 확대 등 변화하는 시장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2년 연속 우수상은 고품질 쌀 생산에 힘써온 농업인과 나주통합RPC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생산부터 유통까지 탄탄한 기반을 구축해 농업인은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소비자는 믿고 찾는 나주 쌀 브랜드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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