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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 월드컵 2차전서 프랑스에 69-95 완패…1승 1패

등록 2026.09.06 09:43:34

오는 7일 헝가리와 조별리그 3차전

[베를린=AP/뉴시스]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의 이해란이 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아레나에서 열린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프랑스와 경기 중 수비하고 있다. 한국은 69-95로 패하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2026.09.06.

[베를린=AP/뉴시스]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의 이해란이 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아레나에서 열린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프랑스와 경기 중 수비하고 있다. 한국은 69-95로 패하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2026.09.06.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월드컵 두 번째 경기에서 유럽 최강 프랑스에 완패했다.

박수호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6일(한국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프랑스에 69-95로 졌다.

프랑스는 FIBA 랭킹 2위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농구 은메달을 딴 강호다.

한국은 FIBA 랭킹 15위다.

1차전에서 나이지리아를 꺾고 첫 승을 신고했던 한국은 프랑스를 넘지 못하고 1승 1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B조에선 프랑스(2승)에 이어 한국이 2위에 자리했다.

헝가리는 1승 1패로 3위, 나이지리아는 2패로 최하위다.

이번 대회는 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는 8강에 직행한다.

2위와 3위는 8강 진출팀 결정전을 거쳐 승자가 8강에 합류한다.

한국은 2010년 대회 이후 16년 만에 대회 8강에 도전한다.

한국은 허예은(KB국민은행), 이해란(삼성생명)이 팀 내 최다인 12점씩을 올리며 분전했다.

하지만 1차전에서 27점을 폭발했던 박지현(LA 스파크스)이 2점이 그친 게 뼈아팠다.

프랑스는 마린 요하네스가 17점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한국은 오는 7일 오후 9시30분 헝가리와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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