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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교육특구 2029년까지 재지정…15년간 유지

등록 2026.09.06 13:33:34

특화사업 22개서 26개로 확대 추진

AI·진로·창업·평생학습 지원 확대

[서울=뉴시스] 아이들이 성동AI미래기술체험센터에서 로봇 자율주행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성동구 제공) 2026.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이들이 성동AI미래기술체험센터에서 로봇 자율주행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성동구 제공) 2026.09.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중소벤처기업부 고시에 따라 '성동 융복합혁신교육특구'로 2029년까지 재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성동구는 2015년 처음 지정된 이후 2029년까지 15년간 교육특구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특화사업은 기존 4개 분야 22개 세부사업에서 4개 분야 26개 세부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는 교육특구 지정 이후 글로벌체험센터와 성동AI미래기술체험센터, 평생학습관 등 미래교육·진로·글로벌·평생학습 분야의 교육거점을 확충했다. 지난해 주요 교육거점 프로그램에는 4만5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또 성수동 수제화산업과 K-문화관광, 소셜벤처, 서울숲, 응봉산 등 지역의 산업·문화·생태 자원을 교육·체험 콘텐츠로 활용해 왔다. 온마을축제 와글와글과 태조 이성계 축제 등 지역축제와 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도 교육특구 사업과 연계했다.

구는 이번 재지정을 계기로 학교·지역사회·교육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인공지능(AI) 교육을 확대하고, 청년에게는 진로 탐색과 창업을 지원한다. 성인에게는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교육특구 지정 이후 꾸준한 교육투자와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성동만의 교육 경쟁력을 차근차근 높여왔다"며 "이번 재지정을 계기로 그동안의 성과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미래를 이끌 인재를 키우고, 모든 세대가 배움의 기회를 누리는 평생교육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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