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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된 정보 한눈에"…무상기술거래 통합안내

등록 2026.09.07 12:00:00

무상 기술거래 제도 활성화 추진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4.08.01.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4.08.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기업이 부처별 산재된 무상 기술거래 사업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재정경제부(재경부), 산업통상부(산업부), 지식재산처(지재처)는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우수 기술의 나눔 활성화를 위해 7일부터 오는 10월 19일까지 범부처 무상 기술거래 통합 안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상 기술거래 제도는 그동안 기업이 수요기술을 체계적으로 탐색하기 어려웠다. 부처별 신청시기, 신청서류가 상이하고 기술 정보가 개별 부처 사업별로 산재해 있어서다.

통합 안내를 통해 각 운영기관 홈페이지에 함께 게시될 예정이다. 각 부처의 무상 기술거래 사업을 어느 홈페이지를 들어가더라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기술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들이 보다 편리한 방법으로 다양한 기술을 공급받을 수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중기부 주관 기술거래 서포터즈와 민간공동중개 지원사업, 재경부 주관 미활용 특허나눔, 산업부 주관 기술나눔 등이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케이피에스 등 63개 공공기관이 보유한 총 3563개 기술을 대상으로 국내 수요기업에게 무상·소액 나눔을 추진한다.

각 부처는 무상 기술거래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기술·특허정보를 통합관리·연계할 예정이다. 무상 기술거래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확대, 신청서류 통합 및 간소화로 수요자에게는 편의성을 제공하고 공급자에게는 혜택을 늘려 무상 기술거래 시장의 확대와 기술사업화 성과를 제고할 계획이다.
 
황영호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공공의 우수한 기술이 중소기업에 전달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무상 기술거래 활성화 방안을 협의 및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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