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50대男, 불꽃축제 온 10대 2명 몰래 촬영 혐의 입건
등록 2026.09.07 11:49:02
디지털 포렌식 조사 중…구속영장은 검찰 반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5일 '2026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6.09.05.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5/NISI20260905_0021424741_web.jpg?rnd=20260905195145)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5일 '2026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6.09.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서울세계불꽃축제 현장에서 10대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4시40분께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서 10대 여성 2명의 신체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불꽃놀이가 시작되기 전, 자리를 잡고 대기하던 인파 사이에서 범행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된다.
현장에 있던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체포 당시 A씨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였으며, 경찰 조사에서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반려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