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롯데웰푸드, 중장기 성장 전략 제시…"국내 내실·해외 확장 투트랙"

등록 2026.09.08 10:13:35

상반기 매출 7%·영업익 98%↑

해외법인 매출도 23% 성장

[서울=뉴시스] 지난달 롯데웰푸드 양평동 본사 대강당에서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가 전사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미팅은 실시간 방송을 통해 전 임직원이 함께 시청했다. (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달 롯데웰푸드 양평동 본사 대강당에서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가 전사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미팅은 실시간 방송을 통해 전 임직원이 함께 시청했다. (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롯데웰푸드가 상반기 실적 회복세를 바탕으로 국내 사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양대 축으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전 임직원과 상반기 성과를 점검하고 '맛있는 즐거움으로 세상을 연결하는 글로벌 종합 식품기업'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공유했다.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는 중장기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국내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사업의 고성장 지속을 제시했다.

국내에서는 생산 네트워크 최적화와 물류·구매 프로세스 혁신 등 밸류체인 전반의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데이터 기반 경영 체계를 통해 수요 대응력을 강화하고 핵심 브랜드 중심의 마케팅과 포트폴리오 효율화로 수익성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해외에서는 인도와 카자흐스탄 등 주요 전략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빼빼로' 등 글로벌 핵심 브랜드를 집중 육성한다.

최근 출범한 '싱가포르 JV'를 중심으로 한·일 롯데 식품사 간 협력을 확대해 '원롯데' 시너지를 높이고 해외 유통망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조1831억원, 영업이익 100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98% 증가한 수치다.

해외법인 상반기 매출도 전년보다 23% 늘며 글로벌 사업이 전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서정호 대표는 "상반기 동안 추진해 온 체질 개선 작업과 해외 사업의 성과를 발판 삼아 중장기 성장 전략과 목표를 구체화했다"며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롯데웰푸드와 롯데백화점이 협업한 K-스낵 하우스. 2026.08.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롯데웰푸드와 롯데백화점이 협업한 K-스낵 하우스. 2026.08.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