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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 2개 모델 참여

등록 2026.09.08 15: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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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계명대학교가 교육부의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연계 사업인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에서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2개 모델에 동시 참여하게 됐다.

8일 계명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행정 경계를 넘어 생활권과 산업·경제권 단위로 지방정부·대학·기업이 공동 설계한 인재양성 모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국에서 제안된 19개 모델 중 6개가 최종 선정됐다. 모델별로 연간 최대 150억원을 약 4년간 지원한다. 오는 2030년까지 약 1만4000명의 지역 인재 양성이 목표다.

계명대는 ▲경북(주관)-대구 권역 반도체 첨단소재부품+AI 제조로봇 모델 ▲충남(주관)-경기-대구 권역 AI(인공지능) 기반 첨단바이오 모델에 참여 대학으로 선정됐다.

대경권 모델은 국립금오공과대를 주관으로 계명대를 포함한 8개 대학이 참여한다.

또 학사제도와 교육과정을 연계하는 원 캠퍼스, 경북·대구를 단일 취업권으로 묶는 원 커리어를 구축해 피지컬 AI 기반 반도체 소부장 분야 혁신 인재 3000명을 양성한다.

충남·경기·대구 모델은 단국대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총 2600명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계명대는 대구 권역에서 임상실증과 규제과학 분야를 담당한다.

신일희 총장은 "계명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확보한 인프라와 연구 역량을 AI 부트캠프 등 기존 사업과 연계해 대학 전반의 AI 전환과 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체계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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