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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수산물도매시장 '불'…상인에 성금, 학생에 장학금

등록 2026.09.08 16:32:03

[전주=뉴시스] 전주시설공단은 8일 피해 상인들의 조속한 영업 재개와 일상 회복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전주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전주시설공단 제공) 2026.09.08.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전주시설공단은 8일 피해 상인들의 조속한 영업 재개와 일상 회복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전주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전주시설공단 제공) 2026.09.08.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지난달 화재가 발생한 전주농수산물도매시장 피해 상인과 가정 학생들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전주시설공단은 8일 피해 상인들의 조속한 영업 재개와 일상 회복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전주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9일 전주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는 화재가 발생해 활어동 상가 17곳, 1452㎡가 전소됐다.

공단은 전주시와 관계기관을 통해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전주시복지재단과 연계해 성금을 마련했다. 이달 중에는 추석 명절과 연계해 농수산물 구매와 소비 촉진 캠페인 등 추가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연상 이사장은 "피해 상인들이 하루빨리 일상과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도 이날 화재 피해 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화재로 생계 기반을 잃은 피해 가정 학생 4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모두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지원에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주시복지재단도 참여한다.

하범서 전북은행 부행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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