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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셀바이오·녹십자수의약품 "동물의약품 개발 협력"

등록 2026.09.09 14:19:08

신약 연구개발 및 임상·인허가, 사업화 등 협력 추진


[서울=뉴시스] 박셀바이오 로고 (사진=박셀바이오 제공) 2025.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셀바이오 로고 (사진=박셀바이오 제공) 2025.05.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박셀바이오가 녹십자수의약품과 동물용 의약품 개발에 나선다. 연구 개발부터 임상·인허가, 사업화 등 전주기 협력을 추진한다.

박셀바이오는 녹십자수의약품과 동물용 신규의약품 및 치료제 개발사업 전반에 대한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력의향서(Letter of Intent, LOI)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LOI는 양사가 반려동물 치료제 시장에서 신약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반려견·반려묘 등 동물용 처방 전문 신규 의약품 및 치료제 연구개발 ▲동물용 처방 전문 의약품 신규 허가 취득을 위한 공동 협력 ▲동물병원 전용 신규 제품 등에 대한 사업화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셀바이오가 보유한 면역항암제 연구개발 기술력과 녹십자수의약품의 생물학적 제제 제조 역량, 국내외 임상·인허가 경험 등을 결합해 동물용 신규의약품 및 치료제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셀바이오는 인체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반려동물용 면역항암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박스루킨-15’는 국내 최초로 품목허가를 획득한 반려견 전용 면역항암제로, 반려견 림프종과 유선종양에 대한 면역보조치료제로 개발됐다.
 
이제중 박셀바이오 대표는 “이번 LOI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협력을 통해 동물용 의약품 및 치료제 분야에서 신약연구개발 및 글로벌 사업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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