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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농림축산단체, 양양서 미래 농정 해법 찾는다

등록 2026.09.09 14:58:55

30개 단체 60여 명 참여…현안 공유

[횡성=뉴시스] 횡성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 횡성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이 농림축산단체 대표들과 함께 스마트농업과 농촌체험관광을 통한 새로운 소득원 발굴에 나선다.

횡성군은 10~11일 양양군 일원에서 30개 농림축산단체와 생산자단체 대표·임원,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하는 '2026 농림축산단체 거버넌스 워크숍'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농자재 가격 상승과 농촌 고령화 등 현안을 공유하고 행정과 농업인단체 간 소통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여건에 맞는 농정 방향을 살피고 새로운 정책 발굴을 논의할 예정이다.

첫날에는 'AI·ICT·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미래 농업 부가가치 창출'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이 열린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영농 현장 활용과 데이터 기반 정밀농업 육성 방안 등을 다룬다.

이튿날에는 '농촌체험관광 자원 활용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특강에 이어 양양 달래촌 마을을 찾는다. 참석자들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2025 농촌체험휴양마을 스타마을 20선'에 오른 이곳의 약초 활용 음식과 치유 콘텐츠 등을 살피며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농촌관광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워크숍에서는 농림축산 분야 현안에 대한 소통 간담회도 진행된다.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은 농정 시책 수립에 참고하고 참석자들과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장신상 군수는 "농림축산업은 횡성의 근간이자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뿌리"라며 "스마트 첨단 농업 기술 도입과 차별화된 농촌체험관광 혁신을 통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행정과 농림축산단체가 원팀이 돼 미래 농촌의 새로운 돌파구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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