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민석·영길 오빠, 승원 오빠 편들지 마라…심히 망측"
등록 2026.09.10 07:21:25
"주가조작 패가망신 시키겠다는 李대통령 뜻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것"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에게 취재 자제를 요청 하고 있다. 2026.09.09. chocrysta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9/NISI20260909_0021429606_web.jpg?rnd=20260909084345)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에게 취재 자제를 요청 하고 있다. 2026.09.09. [email protected]
진 교수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천년 NHK 룸살롱 오빠 둘이 룸살롱 마담의 로비로 수많은 개미투자자들을 울린 주가조작 사건을 없던 일로 덮으려 하는데, 이는 주가조작하면 패가망신을 시키겠다고 하신 이재명 대통령의 뜻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겁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시세차익이 무려 180억"이라며 "김승원의 청탁이 없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라고 지적했다. 진 교수는 "아무튼 대통령은 귀국하시자마자 국민 앞에 한 약속을 지키시기 바랍니다"라며 "설마 일국의 대통령이 주가조작범들의 파렴치한 범행에 자락을 깔아주신 분을 법무부장관에 앉히시지는 않으시겠죠"라고 덧붙였다.
진 교수는 "그러니 민석 오빠, 영길 오빠는 승원 오빠 편들지 마세요"라며 "명색이 전현직 당대표들이 주가조작범들 들러리나 서서야 쓰겠습니까? 심히 망측합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진 교수는 "이게 뭐 하는 짓입니까? 지금 무슨 게임 하는 것도 아니고"라며 "세 오빠가 합심해 덮어버리려는 룸살롱 여동생 사건, 국민의 건강을 해치고 국민의 재산을 가로 챈 파렴치한 범죄입니다. 정신들 차리세요"라고 적었다.
ㅣ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