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GM 뚫는다"…K소부장 61개사, 美 공급망 타진
등록 2026.09.11 06:00:00
코트라 시카고서 글로벌 파트너십 행사
스텔란티스, GM 등 20곳과 공급망 상담
![[서울=뉴시스] 코트라는 8일~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26 글로벌 파트너십 미국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코트라 제공) 2026.9.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0/NISI20260910_0002235858_web.jpg?rnd=20260910154309)
[서울=뉴시스] 코트라는 8일~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26 글로벌 파트너십 미국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코트라 제공) 2026.9.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의 미국 대형 제조사 공급망 진입을 돕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기업 61개사가 참여해 스텔란티스, 제너럴모터스(GM) 등 미국 현지 제조사 20곳과 200건 이상의 공급망 협력 상담을 진행했다.
GP 사업은 연 매출 1억 달러 이상의 글로벌 바이어를 대상으로 국내 기업의 수출을 돕는 코트라의 대표 지원 사업이다.
코트라는 미국 내 제조업 투자 확대와 공급망 재편 흐름에 맞춰, 기존 자동차·기계 중심이던 협력 분야를 제조 인공지능(AI)과 자동화 등으로 넓혔다.
행사 첫날인 8일에는 미국 통상 이슈와 투자 진출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하는 '진출 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이어 9일 진행된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양국 기업 간 1대1 맞춤형 미팅이 이뤄졌다.
행사에 참석한 스텔란티스 관계자는 "이차전지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한국 배터리 소재·장비 기업을 찾고 있다"며 "기술력 있는 한국 기업들과 실질적인 미팅을 진행한 만큼 후속 상담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확인한 현지 수요를 바탕으로, 양국 기업 간 공급망 구축과 공동 개발 및 투자 협력이 확대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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