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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민관협력 인재공급 체계 구축…기업유치 뒷받침

등록 2026.09.10 16:38:40

일자리연계·인력양성 분과 회의 개최

익산시, 민관협력 인재공급 체계 구축…기업유치 뒷받침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미래산업 육성과 기업 유치에 발맞춰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채용까지 연결하는 민관협력 일자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10일 익산 통합일자리센터에서 '미래산업 대전환 기업유치 추진단' 내 일자리연계·인력양성 분과 첫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원광대와 폴리텍대 익산캠퍼스, 특성화고를 비롯해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교육·일자리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분과는 대학과 직업훈련기관 등이 가진 교육과정, 기업 네트워크를 하나로 연결해 수요 발굴부터 인재 양성, 채용, 사후관리까지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이 파악한 기업별 채용 계획과 인력 수급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인재풀을 활용한 공동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내달 7일 원광대에서 열리는 '취업박람회'에서 참여 기관들이 구직자와 기업을 함께 발굴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높이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대학의 라이즈(RISE) 사업과 연계한 직무·실무교육을 발굴하고, 정부 공모사업을 통한 선제적 인력 양성도 추진할 방침이다.

유은미 익산시 청년일자리과장은 "기관별 자원과 역량을 모아 청년에게는 취업 기회를 넓히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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