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입암산 '유아생태숲교육원' 공식 명칭, 이렇게 확정
등록 2026.09.10 17:16:31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유아생태숲교육원
별칭 '갓바위상상숲놀이터'…내년 7월 문 연다
![[전남광주=뉴시스] 목포 입암산 유아숲놀이체험원 조감도.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2026.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0/NISI20260910_0002236056_web.jpg?rnd=20260910170945)
[전남광주=뉴시스] 목포 입암산 유아숲놀이체험원 조감도.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2026.09.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목포 입암산에 조성 중인 유아숲놀이체험원의 공식 명칭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유아생태숲교육원'으로 확정했다. 자연 속 놀이와 체험을 통해 유아의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공간으로 내년 7월 문을 열 예정이다.
10일 통합교육청에 따르면 유아생태숲교육원은 설립 주체와 주요 교육 대상, 숲을 기반으로 한 생태·환경교육이라는 기관의 정체성을 담았다.
유아와 지역민이 쉽고 친근하게 부를 수 있도록 '갓바위상상숲놀이터'라는 별칭도 정했다. 목포의 상징인 갓바위와 숲에서 펼쳐지는 유아들의 상상과 놀이를 결합한 이름이다. 별칭은 실외놀이터와 숲교실 등 주요 공간 명칭에 활용할 계획이다.
교육원에는 실내 통합놀이실을 비롯해 실외놀이터, 물놀이터, 숲교실 등이 들어선다. 유아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자유롭게 관찰·탐색할 수 있는 생태교육 공간으로 꾸며진다.
입암산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담은 입암산 생태도감도 제작한다. 이를 교육활동에 활용해 유아들이 주변 생태환경에 관심을 갖고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생태·환경교육과 기후위기 대응교육도 운영한다. 유아기부터 환경을 보호하는 태도와 실천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김보경 유아초등교육과장은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놀고 배우며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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