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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유치원생 대상 '어린이 의사 체험단' 운영

등록 2026.09.10 17:27:18

국제성모병원, 유치원생 대상 '어린이 의사 체험단' 운영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 유치원생들에게 의료 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병원 마리아홀에서 공촌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 23명을 대상으로 '2026 어린이 의사 체험단'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고동현 병원장이 어린이들에게 직접 가운을 입혀주는 '화이트가운 세리머니'를 시작으로 진료·몸속 검사, 올바른 손 씻기, 건강 음식 만들기, 구급차·심폐소생술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소아청소년 통합의료센터를 둘러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지원 소아외과 교수도 행사에 참여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의료진의 역할과 건강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병원을 친숙하게 느끼고 의료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건강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병원은 지난 6월에도 인천청일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동현 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 겸 국제성모병원장은 "아이들이 병원을 낯선 곳이 아닌 건강을 배우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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