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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VIP 청춘파크골프 출범…"재가 어르신 지원"

등록 2026.09.10 17:55:42

대구보건대는 10일 인당아트홀에서 재가 어르신의 심리,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내 마음속의 홀인원 VIP 청춘파크골프’ 출범식 행사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스윙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보건대는 10일 인당아트홀에서 재가 어르신의 심리,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내 마음속의 홀인원 VIP 청춘파크골프’ 출범식 행사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스윙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보건대학교는 10일 인당아트홀에서 열린 ‘내 마음속의 홀인원 VIP 청춘파크골프’ 출범식을 계기로 재가 어르신의 심리·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현장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을 비롯해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 김재용 대구시의회 부의장, 김삼화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장, 신홍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한성 대구시사회복지사협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 추진 경과보고와 파크골프 지도자 위촉, 참여 어르신 대표 선서, 파크골프 스윙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우울감과 인지 저하,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금 2억 원을 바탕으로 대구지역 35개 재가노인돌봄센터 이용 어르신 350명에게 파크골프 교실 12회와 마음돌봄 정서상담 6회 등 총 18회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구보건대는 전공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사업의 실질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파크골프학과 교수진과 졸업생 9명이 전문 강사로 참여해 파크골프 교실을 이끌고,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학생으로 구성된 DHC 마음돌봄단은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성희 총장은 “골프에서 홀인원이 가장 극적인 순간을 뜻한다면 이번 사업에서 우리가 꿈꾸는 홀인원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마음에 닿는 순간”이라며 “18회의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건강과 웃음을 채울 수 있도록 대학의 전문 인력과 교육 기반을 현장에 충실히 연결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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