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마트팜, 베트남·인니·중국 공략…현지 바이어 만난다
등록 2026.09.14 06:00:00
14일부터 호치민·자카르타·칭다오·우한서 로드쇼
국내 기업 최대 12곳 참여…제품 소개·일대일 수출 상담
현지 스마트농업 시설 방문…실제 계약까지 밀착 지원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5일 서울 서초구 aT 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나선타워 스마트팜을 둘러보고 있다. 2024.09.05.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9/05/NISI20240905_0020512034_web.jpg?rnd=20240905150538)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5일 서울 서초구 aT 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나선타워 스마트팜을 둘러보고 있다. 2024.09.05.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국내 스마트팜 기업들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중국의 현지 구매업체를 만나 수출시장 확대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중국 칭다오·우한에서 '2026 K-스마트팜 로드쇼'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14~15일 베트남 호치민을 시작으로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22일 중국 칭다오와 우한에서 열린다.
농식품부와 코트라는 국내 스마트팜 기업과 해외 유망시장 구매업체 간 교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로드쇼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스마트팜 기자재와 환경제어·생육관리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기업이 참여해 제품을 소개하고 현지 바이어와 일대일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호치민 행사에는 국내 기업 12개사가 참여한다. 이 가운데 9개사는 현장에서, 3개사는 온라인으로 상담한다. 자카르타에서는 10개사 중 7개사가 현지에서 참여하고 3개사가 온라인으로 바이어를 만난다.
칭다오·우한 행사에는 10개사가 참여하며 현지 참석 기업은 6개사, 온라인 참석 기업은 4개사다.
중국 로드쇼 참가기업들은 현지 스마트농업 시설을 방문해 농업 환경과 시장 수요를 파악한다. 코트라 무역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지 진출과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농식품부와 코트라는 로드쇼 개최 전 현지 바이어와 국내 참가기업을 사전에 연결하고, 행사 이후에도 수출 상담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시혜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관은 "기후변화와 식량안보 등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농업에 대한 세계 각국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K-스마트팜의 해외 진출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며 "국내 기업들이 현지 시장과 접점을 넓히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스마트팜을 살펴보고 있다. 2026.07.15.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15/NISI20260715_0021364989_web.jpg?rnd=20260715121629)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스마트팜을 살펴보고 있다. 2026.07.1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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