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에프엔비, 中 헝랑테크놀로지와 음료 디스펜서 독점 공급계약
등록 2026.09.14 08:54:41

(사진=흥국에프엔비) *재판매 및 DB 금지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3년간의 국내 독점 공급계약으로, 흥국에프엔비는 헝랑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음료 디스펜서의 국내 영업·공급을 담당한다.
헝랑테크놀로지는 중국 외식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기반 스마트 매장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HL-IoT'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 음료 제조장비와 스마트 차 추출기, 식품안전 및 유통기한 관리 시스템, 디지털 매장 클라우드 플랫폼 등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10만개 이상의 매장에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으며, 1000개 이상의 브랜드와 협업해 30개 이상의 국가에 진출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헝랑테크놀로지의 스마트 음료 장비는 정량 제어 기술을 통해 제조 공정을 표준화하고, IoT를 기반으로 장비와 매장 운영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매장별 음료 품질 편차를 줄이고 원료 사용과 장비 운영 현황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흥국에프엔비는 이번 계약으로 회사가 보유한 음료 연구개발(R&D)과 원료·레시피 개발 역량에 헝랑테크놀로지의 스마트 장비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국내 프랜차이즈 카페와 외식업체, 호텔 등 기존 영업망을 활용해 장비 공급처를 확대하고, 국내 매장 환경과 고객사 요구에 맞춘 운영 솔루션도 함께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흥국에프엔비의 음료 개발·제조 역량과 영업망에 헝랑테크놀로지의 스마트 장비 기술을 접목해 국내 카페와 외식업체의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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