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 KCPA 쇼 참가…2.0㎜ 글라스기판 실물 공개
등록 2026.09.14 10:04:41

(사진=태성) *재판매 및 DB 금지
회사 측에 따르면 글라스기판은 두께가 증가할수록 TGV 가공 난도 역시 높아진다. 기판을 관통하는 홀의 깊이가 증가하는 만큼 미세한 TGV를 안정적으로 형성하고, 가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균열과 기판 변형 등을 제어하기 위한 높은 수준의 공정기술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글라스기판의 고두께화가 진행될수록 이를 안정적으로 가공할 수 있는 장비와 공정기술의 중요성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태성은 2.0㎜ 글라스기판에 TGV를 실제 구현했으며, 이번 KPCA 쇼에서 가공 실물을 국내외 업계 관계자들에게 직접 선보였다. 이와 함께 TGV 식각·세정·바텀업(Bottom-up)도금 등 글라스기판 제조에 필요한 핵심 공정장비 기술을 소개하며 다양한 글라스기판 사양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 경쟁력을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국내외 고객사들과 글라스기판 장비의 양산 적용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 사양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글라스기판 장비 사업을 본격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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