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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수, 이 대통령 지지율 최저치에 "지지자에 죄송…다시 뭉치고 단결할 때"

등록 2026.09.14 11:29:11수정 2026.09.14 12:30:23

"내란세력 몰아내는 데 같이 한 모든 이 뭉치고 단결할 때"

"지난 1년 전보다 지금 힘들어 진 게 사실…기본 돌아봐야"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31.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윤영 기자 =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4일 이재명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이 하락한 상황에 대해 "현 국면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당원과 지지자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 최고위원은 이날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당정청 원팀으로 이재명 정부 성공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다져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여러 갈래의 길이 있을 수 있지만, 민주당을 필두로 하는 민주개혁 진영을 더 단단하게 다지고, 그 토대 위에 유연한 외연 확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국민주권정부를 만들기 위해 내란세력을 몰아내는 데에 같이 한 모든 이들이 다시 뭉치고 단결해야할 때"라고 덧붙였다.

이어 "중도보수 진영으로의 확장 역시 가치와 방향성이 일치해야 한다"며 "민주당의 수백만 당원 동지들과 민주진보 진영 구성원들이 흔쾌히 어깨 걸고 같이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최고위원은 "지난 1년 전보다 지금이 힘들어 진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때일 수록 기본을 돌아봐야 한다"며 "윤석열을 탄핵시켰던 그 기본, 지난해 6월 3일 위대한 국민주권정부를 탄생시켰던 그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검찰개혁은 제대로 진행돼 왔고 제대로 가는 건지, 사법개혁과 언론개혁, 민생개혁은 우리가 원하는 방향과 속도로 가고 있는지 점검해야 할 때"라며 "이를 통해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강화할 대목은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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