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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LNG선 4척·원유운반선 2척 등 1.6조 수주…"올해 상선 수주 목표 초과"

등록 2026.09.14 11:26:54

[서울=뉴시스]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26만6200CBM급 초대형 LNG 운반선 모습. (사진=삼성중공업 제공) 2026.09.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26만6200CBM급 초대형 LNG 운반선 모습. (사진=삼성중공업 제공) 2026.09.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삼성중공업이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4척과 원유운반선 2척 등 총 6척을 1조6476억원에 수주하며 올해 상선 수주 실적이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대형 LNG운반선 4척을 10억 달러(약 1조3450억원)에, 원유운반선 2척을 2억 달러(약 2690억원)에 각각 계약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18척의 LNG운반선을 수주했다.

올해 상선 부문 수주 전체 실적은 73억 달러(약 9조8100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상선 부문 수주 실적 71억 달러를 이미 넘어섰으며, 올해 수주 목표인 57억 달러와 비교하면 28% 초과 달성했다.

해양 부문에서는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2기를 수주해 44억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해양 부문 수주 목표 82억 달러의 54% 수준이다.

조선과 해양 부문을 합산한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44척, 117억 달러로 연간 수주 목표 139억 달러의 84%를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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