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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美반도체주 약세에 하락 출발…닛케이 0.48%↓

등록 2026.09.15 09:40:14수정 2026.09.15 10:02:24

美증시 반도체 관련주 동반 하락

AI 개발 속도 조절론에 경계감 확산

[도쿄=교도·AP/뉴시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가 15일 하락 출발했다. 사진은 올해 3월 일본 도쿄에서 도쿄증시 주가를 보여주는 전광판 앞에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는 모습. 2026.09.15.

[도쿄=교도·AP/뉴시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가 15일 하락 출발했다. 사진은 올해 3월 일본 도쿄에서 도쿄증시 주가를 보여주는 전광판 앞에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는 모습.  2026.09.15.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가 15일 하락 출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2.62포인트(0.48%) 내린 6만3190.37에 장을 열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AI(인공지능) 업계 주요 인사들이 AI 개발 속도를 늦출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놓자 관련 종목에 매도세가 확산했다.

이 같은 흐름은 도쿄증시에도 영향을 미쳤다. 장 초반부터 일본의 AI·반도체 관련주에 매도 주문이 몰리며 닛케이지수를 끌어내렸다.

최근 AI 관련주는 성장 기대를 바탕으로 높은 주가 수준을 유지해 왔다. 이 때문에 AI 투자나 반도체 수요를 둘러싼 전망에 변화가 나타날 경우 차익을 실현하려는 매물이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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