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함열농공단지→'일반단지'…입주 문턱 대폭 낮췄다
등록 2026.09.15 14:57:25
LED 전문단지 지정 해제해 업종 제한 완화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 함열농공단지 조감도.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3/NISI20250213_0001769667_web.jpg?rnd=20250213153255)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 함열농공단지 조감도.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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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시에 따르면 함열농공단지를 일반단지로 변경하는 내용의 관리기본계획이 전북자치도 승인을 거쳐 최종 고시됐다.
이 단지는 2014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산업 집적화를 내걸고 '농공전문단지'로 지정돼 2019년 준공됐다. 하지만 입주 기업의 50% 이상을 전자·전기 등 연관 업종으로 채워야 하는 엄격한 규제 탓에 현재 관련 기업은 2곳, 분양률은 54%에 머물러 있었다.
시는 전북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다양한 제조업과 신산업이 들어설 수 있는 일반농공단지로의 전환을 이끌어냈다.
시는 이번 규제 완화로 입주 문턱이 낮아진 만큼, 미분양 용지를 조기에 해소하고 우량 기업을 적극 유치해 침체된 북부권 경제를 견인할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용범 익산시 경제산업과장은 "이번 고시는 50% 의무 비율 규제를 풀어 농촌 산단 본래의 활력을 되찾는 전환점"이라며 "미래 유망 기업을 유치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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