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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현금 부담 던다" 더본코리아, 물품대금 카드결제 도입

등록 2026.09.16 08:51:22

전 브랜드 가맹점 대상…카드 수수료 전액 본사 부담

[서울=뉴시스] 더본코리아 로고 (사진=더본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더본코리아 로고 (사진=더본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더본코리아가 가맹점 물품대금 결제 방식에 카드 선택지를 추가하고 관련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며 점주들의 자금 운용 부담 완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가맹점주가 물품 발주 시 이용하는 주문관리시스템에 카드결제 기능을 구축하고 결제전용카드로 물품대금을 낼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물품대금을 현금 중심으로 결제해왔지만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점주가 매장 자금 상황에 따라 현금과 카드 가운데 결제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단기적인 자금 수요가 커질 수 있는 시기에 현금 지출 부담을 분산하고 운영자금을 보다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시스템을 마련했다.

관련 시스템은 KB국민카드와 제휴해 구축했다. 가맹점주는 별도의 플랫폼을 이용할 필요 없이 기존 주문관리시스템에 결제전용카드를 등록한 뒤 원하는 물품대금 결제 건을 카드결제로 전환할 수 있다.

카드결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는 더본코리아가 전액 부담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물품대금은 가맹점 운영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인 만큼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명절을 앞두고 점주들의 현금 지출 부담을 분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점주들이 각 매장의 상황에 맞춰 결제 방식을 선택하고 운용 자금을 보다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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