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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日참의원 대표단과 '깜짝 회동'…"반도체 협력 논의"

등록 2026.09.16 11:03:52수정 2026.09.16 11:05:54

히라키 다이사쿠 참의원, SNS에 사진 올려

"반도체 전망, 일본과의 협력 질문에 답변"

[서울=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일본 참의원 대표단과의 오찬 회동을 가졌다. (사진 출처=히라키 다이사쿠 공명당 참의원 국회대책위원장 X). 2026.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일본 참의원 대표단과의 오찬 회동을 가졌다. (사진 출처=히라키 다이사쿠 공명당 참의원 국회대책위원장 X). 2026.09.1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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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방한 중인 일본 참의원 대표단과 예정에 없던 만남을 가졌다.

이 회장은 대표단과 만나 인공지능(AI) 시대의 반도체 사업 전망과 삼성전자의 미래 전략, 일본과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히라키 다이사쿠 공명당 참의원 국회대책위원장은 지난 14일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이 회장과 오찬 회동을 한 사진과 글을 게시했다.

오찬에는 이 회장과 삼성전자에서 해외대관을 맡고 있는 김원경 글로벌퍼블릭어페이스(GPA)실 사장이 참석했다.

해당 글에서 히라키 위원장은 "삼성전자 임직원과의 오찬에 당초 예정에 없었지만 이재용 회장이 깜짝 등장해 함께했다"며 "이 회장은 AI와 함께 성장하는 반도체 사업 전망과 회사의 미래 전략, 일본과의 협력, 인재 육성 등에 대한 질문에 진심 어린 답변을 해줬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일본 참의원 대표단과의 오찬 회동을 가졌다. (사진 출처=히라키 다이사쿠 공명당 참의원 국회대책위원장 X). 2026.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일본 참의원 대표단과의 오찬 회동을 가졌다. (사진 출처=히라키 다이사쿠 공명당 참의원 국회대책위원장 X). 2026.09.1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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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일본과의 반도체 기술 협력을 강화하는 시점에 이 회장이 직접 오찬에 참석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 일본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에서 '어드밴스드 패키지 랩(APL)' 개소식을 열고 현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들과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일본에는 삼성전자와 협력 중인 반도체 소부장 업체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는 만큼, 이 연구소를 거점으로 현지 업체들과 공동 연구를 하는 등 기술 협력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 회장은 수 차례 일본을 찾아 현지 파트너사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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