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거 출신' 추신수, 아시안게임 통해 생애 첫 해설 도전[나고야AG]
등록 2026.09.16 15:32:43
![[서울=뉴시스] TV 조선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해설진. (사진 = TV 조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6/NISI20260916_0002241018_web.jpg?rnd=20260916145527)
[서울=뉴시스] TV 조선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해설진. (사진 = TV 조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TV 조선은 추신수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야구 종목 해설위원을 맡는다고 16일 밝혔다.
추신수가 2021년 KBO리그에 입성할 당시 에이전트를 맡았던 송재우 해설위원이 함께 해설로 나선다. 여기에 정용검 캐스터가 함께 한다.
추신수는 "현장에서 한발 물러서 해설을 맡게 돼 야구를 더 공부하는 시간이 될 것 같다"며 "모든 일에는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 얼마큼 준비에 시간을 썼느냐가 '자신감'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시간을 쓰며 준비하는 중"이라며 전했다.
아시안게임 5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을 향해 추신수는 "나라를 대표해서 뛰는 자리인 만큼 압박감이 있겠지만, 평소 하던대로 하면 좋은 성적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2005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추신수는 2020년까지 MLB에서 16시즌을 뛰며 통산 1652경기에 출전, 타율 0.275 218홈런 782타점 157도루 961득점의 성적을 남겼다.
추신수는 2021년 SSG 랜더스와 계약하며 전격 KBO리그행을 결정했고, 4시즌을 뛰며 통산 439경기에서 타율 0.263 54홈런 205타점 51도루 266득점을 기록했다.
2024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추신수는 SSG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로 일하고 있다.
추신수는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국가대표로 나서 준우승에 힘을 더했고,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태극마크를 달고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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