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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헌 해수부 차관, 추석 앞두고 대형마트서 수산물 수급·가격 점검

등록 2026.09.16 16:51:43

수산대전 할인·정부비축 물량 방출 점검

[서울=뉴시스] 남재현 해양수산부 차관.

[서울=뉴시스] 남재현 해양수산부 차관.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수산부가 추석을 앞두고 대형마트를 찾아 수산물 성수품의 가격과 공급 상황을 점검했다.

남재헌 해수부 차관은 16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을 방문해 추석 수요가 많은 수산물의 판매 가격과 정부 비축 수산물 공급 현황을 살폈다.

해수부는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내달 4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 추석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대형마트와 온라인몰 등 56개 유통업체가 참여해 주요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정부가 비축해둔 수산물도 시장에 풀고 있다. 명태와 고등어, 오징어, 갈치, 참조기, 마른멸치 등 대중성 어종 6종을 중심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2만2000t을 전국 유통망에 공급할 예정이다.

남 차관은 이날 매장을 둘러보며 정부 비축 물량과 제수용 수산물, 선물세트 등의 판매 가격을 확인했다. 또 매장 관계자들에게 정부의 할인 지원 효과가 소비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판매 과정에서 가격 부담을 낮추는 데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 차관은 "추석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정부 비축 물량을 조기에 집중 공급하고 할인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며 "대형 유통망을 중심으로 수산물 공급 상황과 가격을 꼼꼼히 살피고 유통업계와 협력해 안정적인 수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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