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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알렉산더 가지예프, 30일 리사이틀

등록 2026.09.17 07:30:00

예술의전당 '월드스타시리즈' 마지막

[서울=뉴시스] '2026 예술의전당 월드스타시리즈 – Piano Special: 알렉산더 가지예프 피아노 리사이틀' 포스터.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2026.09.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6 예술의전당 월드스타시리즈 – Piano Special: 알렉산더 가지예프 피아노 리사이틀' 포스터.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2026.09.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가지예프가 예술의전당 '월드스타시리즈' 마지막 무대에 오른다.

17일 예술의전당에 따르면 오는 30일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2026 예술의전당 월드스타시리즈 – Piano Special: 알렉산더 가지예프 피아노 리사이틀'이 열린다.

지난 5월 에바 게보르기안, 6월 존 오코너에 이어 마지막 시리즈 무대다.

가지예프는 2021년 제18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와 크리스티안 지메르만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그는 고전주의부터 낭만주의, 20세기 음악까지 폭넓은 피아노 음악을 이번 공연에서 연주한다.

공연의 포문은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21번 '발트슈타인'이 연다. 작곡가의 대표 피아노 소나타로 꼽히는 곡이다.

이어 일본 작곡가 다케미츠 토루의 '비의 나무 스케치 제2번', 드뷔시의 '기쁨의 섬'을 선보인다.

2부는 리스트와 슈만의 작품이 연주된다. 리스트의 '순례의 해 제1년' 중 '제네바의 종'과 '폭풍'으로 시작해 슈만의 피아노 소나타 제1번이 마무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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