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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경제 협력의 장 열린다"…산업부, 순환경제 상생라운지 개최

등록 2026.09.17 11:00:00

수요·공급기업 39개사 협력 논의

기업 발표 및 비즈니스 미팅 실시

[서울=뉴시스] 김근수기자 = 서울시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순환경제 대기업·중소기업 상생라운지 개막식의 모습. 2022.07.06.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기자 = 서울시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순환경제 대기업·중소기업 상생라운지 개막식의 모습. 2022.07.06.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부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6 순환경제 상생라운지'를 열고 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순환경제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산업현장으로 확산하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순환경제는 원료조달, 설계, 생산, 유통, 사용, 재자원화 등 제품의 전 공급망에서 자원의 이용 가치를 극대화함으로써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추구하는 경제체계를 의미한다.
 
순환경제 상생라운지는 순환경제 분야의 기술·제품을 보유한 공급기업과 이를 제조현장에 적용하려는 수요기업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산업분야 순환경제기업간 협력의 장이다.

산업부는 2021년부터 매년 상생라운지를 열고 295개 기업이 참여해 산업 분야의 순환경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배터리·플라스틱·섬유·정유 등의 폐자원에서 재생원료와 희소자원을 생산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구축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올해 행사에는 섬유·석유화학, 전기전자, 반도체, 자동차 등 수요·공급기업 39개사가 참석해 공급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수요기업과의 1대 1상담을 통해 실증, 공동개발, 원료 공급 및 구매 협력을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기업 발표는 ▲미래차·배터리·반도체 순환  ▲석유화학·섬유·포장 순환소재 생태계 ▲주력 제조산업의 자원·에너지 효율 혁신 등 3개 섹션으로 이뤄졌다.

산업부 관계자는 "순환경제는 지속 가능한 산업발전 및 공급망 안보 강화의 패러다임"이라며 "순환경제가 비용 절감과 공급망 안정, 신시장 창출의 기회가 되도록 사업화 지원과 제도 기반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yeodj@newsis.com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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