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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화인텍, 가스텍서 LNG운반선용 보냉재 신제품 공개

등록 2026.09.17 08:33:21

'HFO R-PUF' 선보여…온실가스 배출 33% 저감

[부산=뉴시스] 태국 방콕에서 열린 '가스텍 2026' 현장에서 최용석(왼쪽부터) 동성화인텍 대표이사, 백진우 동성케미컬 대표이사, 백정호 동성케미컬 회장, 프랑수아 미셸(Francois Michel) GTT 최고경영자(CEO), 티에리 발로(Thierry Valot) GTT 혁신 부사장(Group Innovation VP)이 'HFO R-PUF' 제품 승인 수여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성케미컬 제공) 2026.09.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태국 방콕에서 열린 '가스텍 2026' 현장에서 최용석(왼쪽부터) 동성화인텍 대표이사, 백진우 동성케미컬 대표이사, 백정호 동성케미컬 회장, 프랑수아 미셸(Francois Michel) GTT 최고경영자(CEO), 티에리 발로(Thierry Valot) GTT 혁신 부사장(Group Innovation VP)이 'HFO R-PUF' 제품 승인 수여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성케미컬 제공) 2026.09.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동성화인텍이 저탄소·고효율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용 보냉재 신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동성화인텍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글로벌 에너지 산업 전시·콘퍼런스 '가스텍(Gastech) 2026'에서 신제품 'HFO R-PUF'를 공개하고 프랑스 LNG 화물창 기술기업 GTT의 제품 승인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HFO R-PUF는 기존 HFC 계열 발포제를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낮은 HFO 계열로 대체하고 극저온 보냉 성능을 높인 LNG 운반선용 보냉재다.

DNV 탄소발자국 검증 결과 온실가스 배출량은 기존 제품보다 3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극저온 운항 구간에서의 열전도율도 기존 제품 대비 최대 6% 개선됐다.

동성화인텍은 지난해 12월 GTT로부터 HFO R-PUF 제품 승인을 받아 기술 검증을 마쳤다.

회사는 내년 건조 선박을 대상으로 신제품의 실선 적용을 추진하고 글로벌 LNG 운반선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적용 협의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지일 동성화인텍 사업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저탄소·고효율 기술을 글로벌 사업으로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친환경 선박 기자재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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