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야장의 계절"…웨이팅 1위 상권 '을지로'
등록 2026.09.17 10:24:54수정 2026.09.17 11:12:25
캐치테이블 올해 1~8월 데이터 분석 결과
![[서울=뉴시스] 캐치테이블의 야장 지도. (사진=캐치테이블 제공) 2026.09.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7/NISI20260917_0002241828_web.jpg?rnd=20260917101724)
[서울=뉴시스] 캐치테이블의 야장 지도. (사진=캐치테이블 제공) 2026.09.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올해 '야장' 검색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웨이팅을 기록한 야장 상권은 '을지로'였다.
17일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 1~8월 야장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7배, 웨이팅은 2.4배, 예약 건수는 1.5배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야장 검색 이용자 10명 중 6명은 20대(60%)였다. 야장 매장의 평균 웨이팅 시간은 일반 매장의 1.5배, 하루 평균 대기팀 수는 2.7배를 기록했다.
야장 웨이팅은 해가 지기 전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 야장 매장의 웨이팅 등록 비중은 일반 매장의 2.4배였다.
야장은 저녁 식사 후 2차 모임 장소로도 인기가 있었다. 오후 9시 이후 야장 웨이팅 등록 비중은 일반 매장의 3배다. 금요일과 토요일이 전체 야장 웨이팅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최근 1년 가장 인기 있는 야장 상권은 을지로였다. 을지로의 야장 웨이팅 규모는 2위인 용산 상권의 2.4배였다. 을지로의 웨이팅 등록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3.1배 상승했다. 지역 관련 검색어 1위도 을지로 야장이었다.
야장의 성장세는 전국적으로 두드러졌다. 최근 1년간 웨이팅 건수 기준 제주시가 전년 대비 18.8배, 서울 성수는 13.5배, 경기 분당 정자는 12.7배 늘었다. 검색량의 경우 수원 행궁동은 10.2배, 부산 서면은 7.5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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