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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밤사이 주택·차량 화재 잇따라…1명 경상

등록 2026.09.17 10:21:55수정 2026.09.17 11:04:25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09.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09.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밤사이 부산에서 주택과 주행 중인 차량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17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2분께 부산진구의 한 다가구주택 2층 A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입주민 3명은 자력으로 대피했고, 5명은 소방에 의해 구조됐다.

불은 집 내부 등을 태워 8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앞서 지난 16일 오후 6시37분께 해운대구의 한 다세대주택 4층 B씨의 집에서도 불이 났다.

당시 B씨와 함께 있던 입주민 1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집 내부 등을 태워 3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꺼졌다.

[부산=뉴시스] 부산 사상구에서 주행 중인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09.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사상구에서 주행 중인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09.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비슷한 시각인 같은 날 오후 7시4분께 사상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 엔진룸에서도 불이 났다.

운전자는 배터리 경고등이 켜지자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차량 엔진룸 등을 태워 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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