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고 먹고 머물고' 강진 피싱마스터스. 관광객·소득 증가 '효자 노릇'
등록 2026.09.17 10:23:53
![[강진=뉴시스]강진 피싱 마스터스대회](https://img1.newsis.com/2026/03/12/NISI20260312_0002082034_web.jpg?rnd=20260312105714)
[강진=뉴시스]강진 피싱 마스터스대회
[강진=뉴시스]배상현 기자 = 강진군이 '강진 피싱마스터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촌 상생의 모범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7일 강진군에 따르면 올 상반기 대회에는 총 336명의 참가자와 동행인·관광객이 방문해 약 2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관외 방문객이 87.5%에 달했고, 상금 일부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직접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졌다.
올해는 소형 낚시어선과 적극 연계하여 어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감성돔 등 꾸준한 치어 방류 행사를 통해 수산 자원 보호와 어업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속도 제한과 클린 낚시 캠페인을 통해 주민 불편과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문어·주꾸미 대회를 이틀로 확대해 체류형 소비를 유도하며, 강진-광주 간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어린이 낚시대회를 신설할 계획이다.
강진군은 이를 통해 '낚고, 타고, 먹고, 머무르는 가족 바다여행'이라는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며 지역 브랜드를 더욱 높여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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