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베를린 돌봄 시설에서 화재..1명 죽고 25명 부상
등록 2026.09.20 07:17:55수정 2026.09.20 07:20:24
타게스슈피겔 보도 ..한 입원자 병실에서 발화, 전소
부상자 1명은 중태.. 대부분 연기 흡입으로 치료 중
![[베를린=AP/뉴시스] 독일 베를린 시내 크로이츠베르크 요양시설에서 9월 19일화재가 발생해 1명이 죽고 25명의 부상자가 나왔다고 베를린 시 소방청이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8월 14일 시내 프리드리히샤인의 고층빌딩 화재 진압 장면. 2026.09.20.](https://img1.newsis.com/2026/08/14/NISI20260814_0001499546_web.jpg?rnd=20260920065611)
[베를린=AP/뉴시스] 독일 베를린 시내 크로이츠베르크 요양시설에서 9월 19일화재가 발생해 1명이 죽고 25명의 부상자가 나왔다고 베를린 시 소방청이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8월 14일 시내 프리드리히샤인의 고층빌딩 화재 진압 장면. 2026.09.20.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독일 베를린 시의 한 돌봄 시설에서 주말인 19일 화재가 발생해 남성 1명이 죽고 최소 2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소방청이 발표했다.
독일 일간지 '타게스 슈피겔' 지 보도에 따르면 소방대에 화재 신고가 들어온 것은 오전 10시 조금 전이었다. 초기 조사 결과 화재가 시작된 곳은 입원환자의 한 병실이었고 이 곳은 화염에 휩싸여 완전히 전소되었다.
시내 크로이츠베르크 구역에 있는 이 5층 빌딩 전체엔 검은 연기가 가득찼다.
부상자들 가운데 1명은 생명이 위독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만 했다. 나머지 부상자들은 비교적 가벼운 부상으로, 대부분 연기를 흡입해 치료 받고 있다고 소방청 대변인은 밝혔다.
화재는 이른 오후에 완전히 진화되었지만 건물 입주자 전원은 대피시켰다. 이들은 의료 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의 원인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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