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2MW급 부유식 해상풍력 부유체 국제인증 획득
등록 2026.09.21 10:47:15
노르웨이 DNV·프랑스 BV서 기본설계 승인 동시에 받아
![[서울=뉴시스]초대형 부유식 부유체 시연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2026. 9. 21.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1/NISI20260921_0002244971_web.jpg?rnd=20260921104020)
[서울=뉴시스]초대형 부유식 부유체 시연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2026. 9. 21. *재판매 및 DB 금지
대우건설은 부유식 해상풍력 연구단과 공동 개발한 22MW급 부유식 해상풍력 부유체 모델이 노르웨이 선급기관(DNV)과 프랑스 선급기관(BV)으로부터 기본설계 승인(AiP)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검증을 마친 22MW급 모델은 동해 해역의 수심 150m에 이르는 극한 환경에서도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기존 모델 대비 균등화 발전비용(LCOE)을 약 20% 절감한 것이 특징이다.
대우건설과 연구단은 2023년 4월 '혁신형 LCOE 절감형 20MW+급 초대형 부유식 해상풍력 하부구조 설계기술 개발'이 국책과제로 선정된 이후 본격 기술 개발에 착수해 2025년 2월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같은 해 9월에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에서 1/49 축소 모형을 활용한 수조 시험에 성공했다.
연구단엔 반디컨설턴트, 포스코, 마린테크인, 인하대학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선급, 고려제강, 포스코이앤씨, 한국동서발전 등 주요 산·학·연 기관이 참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원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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