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10월 축제 앞두고 '3대 공예 행사' 연다
등록 2026.09.21 13:33:26
수강생작품전·공예명작전·공예인축제 등
![[진주=뉴시스]진주시, '찾아가는 공예명작전 포스터.(사진=진주시 제공).2026.09.2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1/NISI20260921_0002245185_web.jpg?rnd=20260921130119)
[진주=뉴시스]진주시, '찾아가는 공예명작전 포스터.(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10월 축제를 앞두고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 창의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대 공예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3대 공예축제는 진주목공예전수관 수강생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작품전시회를 비롯해 전국 수준의 공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2026 찾아가는 공예명작전', 시민과 공예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진주공예인축제한마당'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진주목공예전수관 수강생 작품전시회'는 10월1일부터 18일까지 일호광장 진주역 기획전시실에서 '결:GRAIN'이란 주제로, 나무의 시간과 결이 배움과 기술의 전수로 이어지는 목공예전수관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전시는 현대 서각을 비롯해 짜맞춤 가구, 소가구&카빙 등 9개 교육 프로그램의 수강생들이 1년 동안 한뜻으로 정성스레 만든 작품 70여점이 공개된다.
또 '2026 찾아가는 공예명작전'은 철도문화공원 진주역 차량정비고에서는 10월1일부터 11월8일까지 열리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우수 공예 작품을 비수도권 지역에 기획 전시 형태로 선보이는 국책 사업이다.
진주시는 영남 지역의 문화예술 거점 역할과 공예 도시로서 가진 역량을 인정받아 전시 대상지로 선정됐다. 지역 작가 19명을 포함해 총 32명의 거장과 공예 작가가 참여해 백자, 금속, 채화, 나전, 누비, 현대 설치 등 최고 수준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진주공예인축제한마당'은 오는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철도문화공원 일원에서는 열린다.
진주시 문화유산과 관계자는 "10월 축제 시기를 맞아 전통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예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을빛이 물든 진주에서 공예가 전하는 안온한 휴식과 예술적 감동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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