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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에페 간판 송세라, 개인전 4강행…동메달 확보[나고야AG]

등록 2026.09.22 17:07:26수정 2026.09.22 18:34:24

남자 플뢰레 윤정현도 준결승 진출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여자 펜싱 에뻬 송세라가 20일 오후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D-30 미디어 데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20. hwang@newsis.com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여자 펜싱 에뻬 송세라가 20일 오후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D-30 미디어 데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20. [email protected]

[도코나메(일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 펜싱 여자 에페 에이스 송세라(부산광역시청·세계랭킹 3위)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4강에 진출했다.

송세라는 22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의 스카이 엑스포홀에서 열린 대회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8강에서 탕쥔야오(중국·10위)를 15-14로 꺾었다.

앞서 조별예선 1조에서 6전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를 차지한 송세라는 32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해 16강에 올랐다.

송세라는 16강에서 타니크샤 카트리(인도·107위)를 꺾은 데 이어 8강에서 탕쥔야오까지 제압하며 4강에 안착했다.

펜싱 여자 에페는 동메달 결정전을 따로 치르지 않아 송세라는 동메달을 확보했다.

송세라는 동메달에 만족하지 않는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송세라는 이번 대회에서 국제종합대회 개인전 첫 금메달을 노린다. 2020 도쿄 올림픽과 2024 파리 대회에선 모두 16강에서 탈락했다.

경기 내내 탕쥔야오와 접전 승부를 벌인 송세라는 12-13에서 연달아 득점을 올리며 리드를 잡았으나 곧바로 동점을 허용했다.

14-14에서 송세라는 찌르기를 성공하며 4강 진출권을 획득했다.

남자 플뢰레에서는 윤정현(화성특례시청·32위)이 4강으로 향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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