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교육 분야 강좌 중 유일 'K-MOOC 블루리본' 선정
등록 2026.09.23 13:59:30
송해덕 교수 'AI 기반 학습 콘텐츠 개발' 강좌 선정
학습자의 실질적 성과 중심 교육 모델 지속 발전
![[서울=뉴시스] 송해덕 중앙대 교육학과 교수의 'AI 기반 학습 콘텐츠 개발' 강좌. (사진=중앙대 제공) 2026.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3/NISI20260923_0002247549_web.jpg?rnd=20260923111035)
[서울=뉴시스] 송해덕 중앙대 교육학과 교수의 'AI 기반 학습 콘텐츠 개발' 강좌. (사진=중앙대 제공) 2026.09.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K-MOOC 블루리본은 개별 강좌 운영 성과와 기관 사업 운영 역량을 종합 평가하는 '연차평가'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강좌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올해 평가 대상 1557개 강좌 중 블루리본에 선정된 강좌는 단 30개로 전체의 약 1.9%다. 협약강좌 부문에서는 평가 대상 361개 강좌 중 15개만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교육 분야는 중앙대 강좌가 유일하다.
대학 차원의 기관 운영 역량에서도 성과를 냈다. 중앙대는 평가 대상 16개 강좌 가운데 10개 강좌가 A등급 이상을 획득했다. K-MOOC 품질검수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았다.
학습자의 참여를 구체적인 산출물 제작으로 연결하고, 기본 과정과 실시간 심화과정을 연계한 운영 구조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번 강좌는 송해덕 교수와 이보영 객원교수가 2024년 K-MOOC 디지털+프로그램을 통해 개발·운영했다.
협약강좌 부문 블루리본 15개 가운데 6개가 2024년 디지털+프로그램으로 개발된 만큼, 실무·역량 향상 중심의 프로그램이 K-MOOC의 새로운 교육 모델로 성과를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프로그램 핵심은 "보는 MOOC에서, 해내는 MOOC로"라는 설계 철학이다. 배운 내용을 결과물로 만들고 피드백을 거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시키도록 구성했다.
수강생은 기본과정을 이수하면서 수업계획안, 콘텐츠 프로토타입 등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결과물을 완성한다.
송해덕 교수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수업계획안과 콘텐츠를 현장에 적용해 보는 과정에서 K-MOOC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중앙대 디지털교육지원센터는 "이번 선정은 교수진·센터가 학습자 성과 중심 교육 모델을 발전시켜 온 결과"라며 "K-MOOC 4단계 무크선도대학 사업에서는 개인 학습 경험과 대학 교육 간 연계를 심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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