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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필로폰 투약 후 로비 배회…경찰, 20대 남성 검거

등록 2026.09.23 14:58:19수정 2026.09.23 16:20:24

화장실서 투약…소지품·주사기 등 증거 확보

[서울=뉴시스] 서울 강서경찰서.뉴시스DB.2025.09.1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 강서경찰서.뉴시스DB.2025.09.1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경찰이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속옷 차림으로 로비를 배회한 20대 남성을 검거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8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A(29)씨를 긴급체포해 불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8일 오후 2시40분께 서울 강서구 염창동의 한 호텔 1층 남자화장실에서 주사기를 이용해 팔에 필로폰을 투약하고 코로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호텔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화장실 안에서 A씨의 소지품과 피가 묻은 주사기를 발견했다.

또 체포 당시 A씨의 팔에서도 주사 흔적이 확인됐으며, 체포 이후 진행된 간이 시약검사에서도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해 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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