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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폭염·가뭄 피해 농가에 63억1400만원 지원

등록 2026.09.26 10:07:20

[장흥=뉴시스] 양시원 기자 = 전남광주에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농민들의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8일 전남광주 장흥군 대덕읍 한 논의 바닥이 쩍쩍 갈라져 있다. 2026.08.08. goodwrite97@newsis.com

[장흥=뉴시스] 양시원 기자 = 전남광주에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농민들의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8일 전남광주 장흥군 대덕읍 한 논의 바닥이 쩍쩍 갈라져 있다. 2026.08.08.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폭염과 가뭄 피해를 입은 농가에 63억1400만원을 지원한다.

전남광주특별시는 폭염·가뭄 피해를 입은 농가의 복구와 경영 안정을 위해 63억1400만원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7~8월 폭염·가뭄에 따른 농작물 피해 규모는 2046농가, 2118㏊로 집계됐다.

피해 작물은 대파 1697㏊, 인삼 200㏊, 단감 156㏊, 벼 65㏊이며 지역별로는 신안 1357㏊, 영광 385㏊, 영암 87㏊, 진도 61㏊이다.

지원은 피해 작물 별로 인삼 400만원, 단감 300만원, 대파 250만원, 벼 100만원이다. 국비 복구 대상에서 제외된 곡성과 보성 80농가는 특별시비를 들여 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피해 농가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정책자금 상환 연기와 이자 감면, 재해대책 경영자금 등도 지원한다.

전남광주특별시 관계자는 "폭염과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가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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