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531억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등록 2026.09.28 12:55:32
"올해 누적 수주 1352억 돌파"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4.72%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내년 5월 30일까지다.
이번 계약 체결로 미래산업이 올해 들어 공시한 단일판매·공급계약 누적 금액은 1352억원으로 늘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66.1%에 달하는 규모로, 한 해 매출의 266% 육박하는 수주를 3분기 만에 확보한 셈이다.
회사 측은 반도체 업황 회복과 고객사의 설비투자 확대에 따라 국내를 포함한 해외 수주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주 릴레이는 미래산업의 선제적인 인프라 투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미래산업은 지난 1일부터 충남 아산 신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신공장 가동에 따라 반도체 장비 생산능력(CAPA)은 기존 대비 2.8배로 확대됐다.
회사 관계자는 "아산 신공장 가동과 동시에 글로벌 종합반도체 기업으로부터 대규모 공급계약을 이끌어내며 회사의 장비 제조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면서 "확대된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장비를 적기에 공급해 올해 역대급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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