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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1주년 대학 스포츠 축제…'2026 정기 연고전' 내달 2일 개막

등록 2026.09.29 13:57:28

2일 잠실야구장·3일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서 열전

야구·농구·빙구·럭비·축구 등 5개 종목에서 겨뤄

[서울=뉴시스] 10월 2일과 3일 잠실과 목동에서 2026 연고전이 개최된다. (사진=고려대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0월 2일과 3일 잠실과 목동에서 2026 연고전이 개최된다. (사진=고려대 제공) 2026.09.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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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다음 달 2일부터 이틀간 '2026 정기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친선경기대회(연고전)'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정기전은 2일 오전 10시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야구, 오후 3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농구, 오후 5시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아이스하키 경기가 연이어 펼쳐진다.

3일에는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오전 11시 럭비, 오후 2시 축구 경기가 차례로 열리며 정기전 일정이 마무리된다.

올해 61주년을 맞이하는 정기전 뿌리는 일제강점기 보성전문학교와 연희전문학교의 대항전에 있다. 1925년 정구대회와 1927년 보-연전 축구 경기를 계기로 스포츠 교류가 본격화됐다.

이후 점차 종목을 확대해 야구, 농구, 빙구(아이스하키), 럭비, 축구 등 5개 종목을 겨루는 현재 체계를 확립했다.

정기전은 단순한 스포츠 대항전을 넘어, 양교 학생들이 함께 모교를 응원하며 화합의 의미를 나누는 대학 스포츠 축제다.

양교 총학생회는 전야제, 헌혈 정기전 등 시민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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