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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섬 여행 어디로 갈까…거제 옥계·여수 손죽마을 선정[10월 어촌 여행지]

등록 2026.10.01 11:00:00

해양레저부터 섬 트레킹까지

[서울=뉴시스] 10월 어촌 여행지.

[서울=뉴시스] 10월 어촌 여행지.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가을 바다를 만끽하며 어촌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경남 거제 옥계마을'과 '전남 여수 손죽마을'이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10월 어촌 여행지로 '경남 거제시 옥계마을'과 '전남 여수시 손죽마을'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거제 옥계마을은 거제 본섬과 다리로 연결된 칠산도에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한 섬마을이다. 갯벌 체험을 비롯해 요트와 카약, 통발, 후리 체험 등 다양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달 9∼11일과 24∼25일에는 주말 어장이 운영돼 갯벌에서 직접 수산물을 채취하고 가을 바다를 체험할 수 있다.

여수 손죽마을은 다도해 풍경과 꽃길, 돌담길이 어우러진 섬마을이다. 섬을 둘러보는 트레킹 코스와 약 1㎞ 길이의 손죽해수욕장이 있다. 물때에 맞춰 개막이와 고둥 잡기, 해루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갯바위 낚시도 가능하다.

손죽마을에서는 올해 민간 협력 사업을 통해 북스테이 형태의 체험 콘텐츠를 개발하고 숙박시설도 개선할 예정이다. 이달 열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섬 여행을 즐길 수도 있다.

두 마을의 체험 프로그램과 숙박·음식점, 주변 관광지, 교통편 등 자세한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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