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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해외배송 199개국으로 확대…연말까지 20% 할인

등록 2026.10.01 11:03:29

수거부터 재포장·검수·통관까지 원스톱

[서울=뉴시스] 카카오페이 해외배송 서비스 확대 이미지. (사진=카카오페이 제공) 2026.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카카오페이 해외배송 서비스 확대 이미지. (사진=카카오페이 제공) 2026.10.0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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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카카오페이가 해외배송 서비스 대상 국가를 기존 5개국에서 199개국으로 확대한다. 연말까지 이용자에게 배송비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는 1일 이날부터 해외배송 서비스를 전 세계 199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1월 미국·중국·일본·캐나다·호주를 대상으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해외 물류 전문기업 델레오코리아와 협업해 물류 운영과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 운영을 이어왔다.

이번 확대에 따라 유럽과 아시아, 중동,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으로 배송 가능 지역이 넓어진다.

카카오페이는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오는 12월31일까지 해외배송 이용자에게 배송비 20%를 즉시 할인한다. 카카오페이머니 결제뿐 아니라 카카오페이에 등록한 카드 결제에도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해외배송은 카카오톡 카카오페이홈 또는 카카오페이앱의 '배송'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용자가 송·수신인 정보와 대표 물품 등을 입력해 예약한 뒤 물건을 문 앞에 두면 기사가 방문해 수거한다.

수거된 물품은 물류센터에서 검수와 재포장 등을 거친 뒤 통관 절차를 진행한다. 픽업과 재포장, 검수에는 별도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배송비는 신청 과정에서 '배송비 계산기'를 통해 예상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결제는 카카오페이에 연결된 결제수단으로 진행한다. 배송 현황은 카카오페이앱 예약 상세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배송 상태가 바뀌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안내한다.

물류센터에서 진행되는 검수와 포장 과정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배송 중 사고가 발생할 경우 약관에 따라 물품가액의 최대 100%를 보상하는 '든든보험'도 유료 옵션으로 제공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주요 5개국에서 서비스를 운영하며 안정성을 검증하여 전 세계 199개국으로 배송 지역을 전면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배송의 문턱과 비용 부담을 낮추며 더욱 차별화되고 편리한 물류 경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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