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목포MBC, 4부작 '가든 네트워크' 4일 첫 방송

등록 2026.10.01 14:51:05

서남권 민간정원 시작부터 ‘2026 가든 마르쉐’까지

[목포=뉴시스]목포MBC '가든 네트워크'.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목포MBC '가든 네트워크'.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목포MBC가 전남광주 서남권 민간정원들의 새로운 협력과 도전을 담은 4부작 프로그램 '가든 네트워크'를 오는 4일 오전 8시30분 첫 방송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가든 네트워크'는 자신들의 방식으로 정원을 가꿔온 전남광주 서남권 8개 민간정원이 ‘남도예술정원’이란 이름으로 연결되고,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방송은 아름다운 정원의 풍경을 소개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서로 다른 철학과 개성을 가진 정원주들이 관계를 맺고 하나의 민간 협력 네트워크로 성장하는 과정에 주목했다.

프로그램은 ▲8개 정원의 이야기와 협력의 시작 ▲일본 정원 선진지 답사와 각 정원에서의 변화 ▲첫 공동사업 ‘2026 가든 마르쉐’ 준비 ▲실제 마르쉐 현장에서 확인하는 협력의 가능성과 과제 등을 4부에 걸쳐 보여준다.

특히 목포MBC는 정원주들의 협력 과정을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들이 실제로 함께할 수 있는 공동사업으로 ‘2026 가든 마르쉐’를 직접 기획해 지난 9월20일 완도 ‘아내의 정원’에서 주최·주관했다.

'2026 가든 마르쉐’는 정원을 행사 장소로 활용하는 것을 넘어, 식물과 꽃, 음식, 미술, 음악 등 정원을 둘러싼 다양한 요소를 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즐기며 ‘정원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다.

목포MBC는 향후 지역의 민간정원과 다양한 협력업체들과 네트워크를 넓혀 가든 마르쉐를 남도 전역, 나아가 전국의 정원과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정원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목포MBC 선수연 PD는 "남도에는 저마다의 이야기와 개성을 가진 멋진 민간정원이 많지만, 아직 정원을 하나의 문화로 즐기는 경험은 대중에게 다소 생소하다”며 “이러한 취지에서 ‘2026 가든 마르쉐’도 정원의 다양한 요소를 자연스럽게 즐기며 정원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의 민간정원과 다양한 협력 주체들과 함께 가든 마르쉐의 규모와 참여 범위를 넓혀, 남도를 대표하는 정원문화 행사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전국의 정원과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로 확장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